인천대, 한국피지컬AI협회와 맞손… Physical AI 인재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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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892
- 작성일
- 2026-07-09
- 수정일
- 2026-07-09
- 작성자
- 홍보과 (032-835-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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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한국피지컬AI협회 업무협약
로보컵 세계 1위 교육 성과 기반, 공동연구·현장실증 협력 확대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7월 8일 대학본부에서 사단법인 한국피지컬AI협회(협회장 유태준)와 Physical AI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Physical AI 전문인재 양성, 협회 회원기업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발굴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재직자 교육, 기술교류, 취업·채용 연계, 정부·지자체 R&D 및 국책사업 공동기획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Physical AI 시대, 커지는 대학의 역할
Physical AI는 인공지능이 로봇, 모빌리티, 제조장비, 물류시스템 등 실제 산업 현장과 결합해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술 영역이다. 최근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로 피지컬 AI를 제시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대학의 실전형 인재양성 역할도 커지고 있다.
인천은 공항과 항만, 물류거점, 제조산단, 로봇산업 기반을 함께 갖춘 도시다. 물류 AX와 제조 AX를 실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산업적 조건이 뚜렷한 만큼, 지역대학인 인천대가 산업 수요와 인재양성을 연결하는 축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인천대는 최근 ‘로보컵 2026 인천’의 Industrial부문 Smart Manufacturing League(SML) 첫 출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실전형 융합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로봇 설계, 자율주행, 정밀 조작, 조립·적재 등 산업 현장형 과제를 수행한 경험은 이번 협약이 지향하는 Physical AI 인재양성과도 맞닿아 있다.
협회 회원사 네트워크를 연계한 Physical AI 산학협력 강화
한국피지컬AI협회는 다수의 회원사를 기반으로 정책, 데이터, 실증, 기술교류, 산업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인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기업의 기술수요를 교육과 연구, 현장실습, 공동 프로젝트로 연결해 현장 중심 산학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은 “Physical AI는 AI가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며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대학교와 함께 Physical AI,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분야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협회 회원기업의 기술수요와 인천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긴밀히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 회원기업의 산업 수요를 교육과 연구 현장에 반영하고, Physical AI 분야의 국책과제 발굴, 공동연구, 현장실증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원 인천대학교 기획처장 겸 RISE(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대학교 RISE(앵커)사업이 추진해 온 지역산업 수요 기반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의 연장선에 있다”며 “협회 회원기업의 기술수요를 교육·연구·현장실습과 연결해 Physical AI 분야 실전형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는 ‘로보컵 2026 인천’Industrial부문 Smart Manufacturing League(SML) 세계 1위로 확인된 실전형 융합교육 역량을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고, Physical AI 분야 지역 혁신과 미래 인재양성의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