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26 평화공존 리더십 아카데미 성료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방안을 인천시민과 함께 모색-
- 글번호
- 426834
- 작성일
- 2026-07-08
- 수정일
- 2026-07-08
- 작성자
- 홍보과 (032-835-9490)
- 조회수
- 419

인천대 2026 평화공존 리더십 아카데미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성원용 원장)과 지역동행플랫폼(홍진배 단장)은 ‘2026 평화공존 리더십 아카데미(이하 리더십아카데미)’를 6월 10일(수)부터 7월 7일(화)까지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했다. 리더십아카데미는 국민 주권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을 조명하고, 접경지역 인천의 지정학적 특성을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남북 간 평화공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맞춤형 평화교육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리더십아카데미에는 총 7강(이론수업 5회, 현장학습 2회)으로 진행되었으며, 연 150여 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했다.
리더십아카데미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김수한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공존의 길’을 주제로 미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강대국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며 세계는 지금 질서 전환기를 지나고 있으며, 이에 조응한 한반도는 전쟁 없는 지속가능한 평화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락기 한국근대문학관 관장은 ‘남북 교류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인천의 평화자산을 활용한 남북교류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주통일연구소 이성희 연구교수는 ‘김정은 시대 북한 주민의 삶과 통일’을 주제로 현 시기 북한의 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해 줌으로써 수강생으로 하여금 북한 사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정진헌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는 한반도 통일을 인류사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평화공존의 길을 제시했다. 끝으로 권기태 통일통합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국민 주권 정부의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공존정책’으로 대비되는 한반도 통일환경 변화를 맞이하여 접경지역 인천의 평화 정책의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리더십아카데미는 이론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접경지역 인천을 체감하고 시민의 눈으로 평화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접경지역 현장학습을 편성했다. 인천은 168개의 섬을 포함하고 있는 해양 접경지역으로 서해5도는 북방한계선(NLL)을 중심으로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남북 간 군사적 충돌로 한반도 최대의 화약고로 불린다. 따라서 서해 접경지역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인천을 한반도 평화 협력의 교두보로 조성해야 할 절박한 요구가 있다.
지역동행플랫폼 남승균 상임연구위원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평화와 통일을 비롯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의제에 대해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아카데미를 끝까지 수료해 주신 인천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