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비 내리는 송도 국제마라톤대회에서도 빛났다
“비가 내리는 마라톤 현장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홍보를 접하게 되어 놀랐습니다. 인천의 공공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추진에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 박수를 보내고,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9월 28일(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정문 앞에서 열린 ‘2025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시민 러너들이 모였다. 새벽부터 이어진 비로 일부 차질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동호회와 가족·친구 및 지인들과 함께한 마라토너들의 질주 본능은 거칠 것이 없었다.
인천대학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22일 오후 1시 30분 인천대 송도캠퍼스 소극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 이규생 인천시광역시체육회장, 이세원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선수단 50명이 참석해 대회 출전을 앞둔 결의를 다졌다.
인천대 학산도서관,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 성료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학산도서관은 9월 10일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북돋우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자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강연은 ‘최진영이라는 소설’을 주제로 창작 과정과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나누고, 참가자들의 사전․현장 질문으로 대화형으로 진행되었다.
인천대 사격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서 동메달 5개 획득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사격부가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8월 19일부터 12일간 진행되었으며, 인천대 선수단은 시니어부와 주니어부 권총·소총 종목에 출전해 총 5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기소총 종목에서는 시니어부와 주니어부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확보했고, 속사권총을 비롯한 3개 권총 종목 단체전에서도 주니어부가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 인천시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보고서 발간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지역동행플랫폼(단장 홍진배)은 인천광역시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납품단가 연동제 등 관련 국가시책의 현장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담은 최종 정책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중앙부처와 인천광역시, 시의회 등에 정책 개선 방안으로 건의될 예정이다. 앞서 지역동행플랫폼은 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해관계자 면담과 정책토론회(8.12)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했다.
국립인천대학교 생활원 서포터즈(도미크루·DormieCrew) 1기 발대식 개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생활원(원장 박영은)은 9월 4일, 송도캠퍼스 생활원 통합행정실에서‘생활원 서포터즈(도미크루·DormieCrew)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국립인천대학교 생활원은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를 관할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생활원 서포터즈(도미크루)’1기는 기숙사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인 기숙사생 1명이 함께 참여해 생활원의 국제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생활원(1,2,3기숙사 및 게스트 하우스)의 다양한 행사와 소식을 홍보하고 기숙사생 간 소통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생활원 소식 전달, 콘텐츠 제작,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기숙사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ICHATT 2025, 국립인천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수소·암모니아 터빈 기술 국제 협력의 장 열려
세계 각국의 석학과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 인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송도캠퍼스에서 ‘2025 국제 수소·암모니아 터빈 기술 학술대회(ICHATT 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ydrogen and Ammonia Turbine Technology)’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소와 암모니아 기반 가스터빈 기술을 핵심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계·산업계·지자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대학교 법학부, 가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SSG 랜더스 경기 단체관람 – 학생들, “가을밤 피크닉 같은 응원… 공동체 소속감 커졌다” –
인천대학교 법학부가 가을을 맞아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피크닉을 마련했다. 지난 9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법학부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야구의 열기와 공동체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법학부 재학생 44명과 자유전공학부 재학생 4명, 교직원 2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던 단체관람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법학부와 함께하는 가을 야구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아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대학교, ‘SURF 2025 INCHEON’ 참여… 미래산업 창업 생태계 선도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9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인천 대표 창업 축제, SURF 2025 INCHEON”에 참여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의 도약을 선도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가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보육기업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고, 투자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창업 활성화를 주도한 자리였다. ‘SURF 2025 INCHEON’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