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테크-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업무협약식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송상화)과 물류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아세테크(대표이사 박종석)는 2025년 2월 5일, 물류 자동화 및 스마트 물류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물류 자동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기술 공동 연구 ▲ 물류 로봇 및 자동화 설비 실증 및 테스트베드 구축 ▲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 최신 물류 기술 동향 공유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내 대표적인 물류 및 SCM 전문 교육 기관으로, 글로벌 물류 및 공급망 관리(SCM)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아물류대학원은 물류 자동화 기술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아세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세테크는 첨단 물류 자동화 설비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통해 물류 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세테크는 인천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물류 혁신을 주도할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송상화 원장은 "이번 협약은 물류 자동화 및 스마트 물류 기술 분야에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세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석 대표이사는 "물류 자동화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세테크는 인천대학교와 함께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스마트 물류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